
남편분이 먼저 전화로 문의를 해오셨습니다. 아이폰이 충전이 안되는데, 수리비가 얼마인지?의 내용이었습니다. 아이폰 수리비용은 문제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지지만, 문제점이 뭔지는 확인을 해봐야 알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희 수성구 아이폰수리 매장을 방문해 주신 부부의 케이스도 마찬가지였는데요.
많은 경우에 답변을 상황별로 분리해서 말씀드리게 됩니다. 오늘 같은 경우에도, 결과적으로 아주 간단한 충전독, 충전독 커넥터의 문제였지만, 수리비용을 말씀드릴 땐, 케이스 별로 보드가 고장이면, 얼마이고, 충전독의 문제일 경우 얼마입니다. 라고 답변드리게 되죠.
전화 문의가 있고, 대략 10분이 지나서 부부께서 바로 찾아주셨습니다. 타 매장에도 문의를 해보시고, 저희 매장으로 찾아주신 건데요. 아이폰 14프로 모델을 받아들고, 바로 간단한 검진을 했습니다. 아이폰 충전회로 쪽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 체크, 그리고 간헐적이라고 하신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게 맞는지도 확인했죠.
말씀하신 대로, 수성구 아이폰 수리 매장에서도 간헐적으로 아이폰 충전이 왔다갔다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충전독이 문제인 걸 대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예외의 경우가 있기 때문에 손님께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손님 두분은 다른 볼일이 있어서 잠시 다른 곳에 갔다 오셨는데요.

그런데, 최근 아이폰 모델들은 충전독을 교체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네요. 단순 케이블을 교체하는데, 50분은 걸립니다. 게다가 배터리까지 빼야 하는 상황이라… 예전에는 충전독 하나 교체하는데, 대략 20분이면 충분했는데 말이죠. 요즘은 액정 분리하고 나서, 배터리 분리하고, 다시 충전단자 교체한 다음 다시, 배터리, 액정 조립까지 하는거죠.
또 충전불량의 경우엔 중간에 테스트도 필요하고, 또 조립이 완료된 다음에도 다시 한동안 충전 테스트를 해주니,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요.
복잡한 메인보드 수리가 아니라도, 즉, 오늘 충전독 교체같은 간단한 수리라도 테스트는 마찬가지라서, 시간이 필요합니다. 테스트가 부실하면, 손님이 두번 발걸음을 하게되는 문제가 발생할 확율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아무튼 단순 충전독의 문제라 간단하게 독 케이블 교체만으로 수리가 완료됐습니다. 물론 독 케이블의 문제가 아니라, 메인보드 문제라고 해도, 저희 매장에서는 바로 수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순히 고객의 입장에서는 비용이 더 들기는 한데요. 그래도 타 매장들보다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언제든지 문의 주시면 됩니다.